초생달

초생달방은 보름달방 보다 조금 크기가 작습니다. 하지만 월출산 천황봉이 보이고  배롱나무 꽃이 만발하는 뷰가 너무 이쁜 방입니다. 방안에 화장실겸 욕실이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다락방이 나옵니다. 방문을 열고 나가면 확트인 누마루가 있어 여락재 정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곳입니다.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곳 초생달방입니다 .

초생달방 왼쪽은 누마루, 오른쪽은 월출산 뷰가 멋진 미니방, 가운데가 방입니다

초생달방안 커텐은 주인장이 직접 손으로 바느질한 광목 꽃자수 커텐입니다.

월출산뷰가 좋은 예쁜 미니통창방은 여름과 가을에는 침실이 되며 누워서 배롱나무꽃을 보고 월출산 천황봉을 보고 비오는 풍경과 눈내리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못주무세요!

초생달방에서 보여지는 누마루와 정원이 넘~ 이쁨니다. 손님이 들어오시면 웰컴티와 아침 조식후 차 드리는 공간으로 손님들께서 최고에 공간으로 누마루를 좋아해주십니다.

누마루 통창으로 보여지는 여락재 정원, 좌우측 문을 열어 시원한 바람소리와 새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다락계단에서 내려다보이는 초생달방과 누마루

다락으로 오르는 계단

계단을 오르면 다락방이 나옵니다. 

초생달방 화장실 구비물품: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샤워타월, 폼클렌징, 치약, 핸드워시, 수건, 헤어드라이기

초생달방 한지등: 한겹한겹 정성스런 손작업이 들어가는 멋진 등입니다.

주인장이 직접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한지에 수를 놓았어요

초생달방+누마루+다락+화장실
파랑색 부분이 초생달방에서 사용하시는 공간입니다